보도자료

캠브리지 멤버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업, 연주복 협찬

2023-09-15

- MTM기술력으로 맞춤 연미복 제작클래식 수트의 정수 선보여

- 서울시향이 직접 연주하는 캠브리지 CMSNS·유튜브 채널로 소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 신사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이하 캠브리지)’가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과 협업, 연주복을 지원한다.

캠브리지는 클래식 수트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복 수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데, 이번 서울시향과의 협업으로 연주복을 지원하게 되면서 그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울시향 연주복은 예복 형태인 연미복 디자인으로 기획하였으며, 수트 상하의, 베스트, 보타이, 커머밴드(허리띠의 일종. 블랙 타이를 착용할 때 복부에 감는 띠를 뜻하는데, 이번 서울시향 연주복에서는 아이보리 보타이에 동일 컬러 커머밴드로 제작했다), 셔츠, 양말까지 세트로 제작했다. 캠브리지가 보유하는 MTM(made to measure) 서비스를 활용하여 단원 개개인의 체형과 사이즈에 맞춤 제작한 것뿐만 아니라, 악기 파트의 특성에 맞춰 허리 밴드 디테일, 암홀(진동 둘레, 몸판과 소매가 만나는 부분)의 위치 조정 등 아주 작은 부분까지 염두하여 패턴을 신규 개발하고 제작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캠브리지의 서울시향 연주복은 914일 롯데콘서트홀과 15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하는 2023 서울시향 만프레트 호네크의 차이코프스키 비창 정기연주회부터 단원들이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캠브리지는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한 캠브리지 CM송을 소개한다. 서울시향이 직접 연주하는 모습을 30초와 15초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하였으며, 915일부터 캠브리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캠브리지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시향 정기 공연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캠브리지 멤버스 이상우 브랜드 매니저는

캠브리지가 슬로건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가치는 나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국내 최고 오케스트라인 서울시향과 의미 있는 협업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연주복 제작을 통해 캠브리지는 엘리트 클래식 수트로 더욱 확고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도 최고의 가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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